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라리스 랩소디/등장인물 (문단 편집) == [[펠라론]] == * [[플로라(폴라리스 랩소디)|플로라]] * [[핸솔 추기경]] * 죠르지오 신부 파킨슨 신부와 바이올 기사단에게 핸드건 사용법을 가르친 신부. 그 외에는 별다른 언급이 없다. * 그레이엄 법황 [[퓨아리스 4세]]의 비서관. 솔직하고 직설적인(정확하게는 괴팍한) 법황을 상대로 늘 침착한 태도를 유지해 제국 이하 여러 국가들이 법황에 대해 이상한 시선을 보내지 않게 하는데 일조하는 인물. 그레이엄이 없었다면 떠오르는 대로 뱉어대는 법황의 말로 인해 펠라론의 격이 한없이 추락했을 지도 모를 일이다. 속기술에 능해 [[휘리 노이에스]]에게 법황이 홧김에 마구 뱉어내는 말들을 요목조목 정리해 하나의 격조있는 서신으로 만들어낼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조금은 고지식한 성격이라 [[플로라(폴라리스 랩소디)|플로라]]에 대해서는 악마의 역사 비슷한 것으로 생각해 조금은 꺼리는 듯하다. 여러모로 충직한 비서의 전형이다. * 자몬 벨타온 펠라론, 법황청의 의전관. 좋은 교양과 탁월한 승마술의 소유자지만 펠라론 최강의 카드꾼으로 더 유명한 사나이. 핸솔 추기경은 그를 펠라론의 기적의 역사의 산증인이라 칭한다. 그 이유는 그의 특이한 집안 내력에 기인하는데, 벨타온가의 저택에 법황 로데이른의 유령이 돌아다닌다는 소문이 존재한다. 벨타온가의 장남이 카드게임을 하고 있으면 이 유령이 다가가서 훈수를 둔다는 것. 그 때문에 카드게임 중 벨타온가의 장남은 히죽히죽 웃는다던가 하며 상대를 소름끼치게 한다. 그것이 사실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핸솔 추기경은 그것을 일종의 가문 비전 블러핑으로 생각하고 웃어넘겼다. 아무튼 그런 블러핑 덕인지 기적 덕인지 모르겠지만 자몬 벨타온은 금전적으로 가치를 매길 수 없는(백만 데리우스라도 팔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는) 명마 윈디어를 카드 두 장으로 얻어냈다. 그리고 그 전설은 파킨슨 신부와 함께 찾아온 데스필드에 의해서 다시 쓰여졌다.[* 데스필드는 [[스완 대거]]를 걸었었다. 다음날 윈디어와 함께 벨타온 저택을 나서면서 등뒤로 들려오는 뭔가 깨지는 소리를 듣고 데스필드는 희희낙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